윤도현이 예비부부 김무열 윤승아에 당부를 전했다.
지난 1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스` 보러온 예쁜 커플. 김무열 윤승아 대낮데이트. 결혼 축하해. 잘 살아라. 여자 말만 들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도현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김무열 윤승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무열 윤승아는 윤도현 양 옆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결혼 선배 윤도현은 김무열에게 “여자 말만 잘 들어라”는 당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에 누리꾼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김무열 윤승아 결혼 닮은 듯” “김무열 윤승아 결혼 잘 어울린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축하드려요” “김무열 윤승아 결혼 윤도현 말이 진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해 온 김무열 윤승아는 열애 3년 만인 오는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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