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결혼 3여년 만에 득남했다.
오늘(4일) 배우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 컴피니 관계자는 “강성연이 3일 3.82㎏ 아들을 낳았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출산 후 강남의 유명한 ‘초호화’ 산후조리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6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 최고급 코스 가격은 2주에 수천만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젖병과 개인 좌욕기, 모유수유실까지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일주일에 한 번씩 소아와 전문의가 방문하는 호텔 스위트룸 못지않은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성연 득남”, “강성연 득남 대박”, “강성연 득남, 부럽다”, “강성연 득남, 초호화 산후조리원”, “강성연 득남,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결혼 후 2년 6개월 만에 임심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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