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지금 나한테 승질냈냐? 뱅용이vs튜브, 카카오프렌즈`라는 글과 함께 용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릭터 장난감을 손에 꼭 쥔 채 잠들어 있는 아들의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토실토실 귀여운 볼살과 야무지게 꼭 다문 입술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아들, 정말 귀엽다!" "소유진 아들, 어쩜 저렇게 야무지고 입을 앙 다물고 있지?" "소유진 아들, 볼살이 모전자전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과 백종원과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다.(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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