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강남이라 불리며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위례신도시, 그 한복판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한화 오벨리스크 상가분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위례 한화 오벨리스크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0~77㎡)과 상가(지하1층~지상2층, 전용면적 약 15,000㎡)로 구성돼 있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약 4만 3천여세대 규모로 판교의 1.5배 수준이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에 위치하고 있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신도시 내 어느 곳이라도 보행 또는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트랜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써 친환경 노면 경전철인 트램을 도입했으며 공원, 광장 및 주요 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이 예정돼 있으며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및 우남역(신설예정) 등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전면부에 위치한 ‘모두의 광장’과 연계하여 개방적인 입면을 도입해 활력 있는 거리를 연출할 계획이며 옥상정원과 선큰가든을 계획,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3개동 건물은 V자형 설계를 통해 사생활 보호 및 채광, 전망을 극대화 한다.
또한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획득(예정)으로 친환경 건축물로 계획 중이며, 태양광 PV패널과 지열히트펌프 등 신재생 에너지도 도입, 에너지 저감형 건축물로 구현된다.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5,000㎡으로 구성되며 이 중 지상 1~2층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있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풍부한 배후세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주차장 시설은 지하 4개층 총 834대로 법정 주차대수를 넘는 155%를 확보하고 있으며,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가 도입됐으며 오피스텔 카드키 또는 지문인식키 등을 도입됐다.
위례 오벨리스크 분양문의는 대표전화(1661-4296)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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