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아민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4일 주아민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달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들과 남편의 사진도 공개했다.
주아민은 "지금은 조리원에서 출산의 고통만큼이나 힘든 모유와의 전쟁을 시작했어요. 정말 세상의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며 "보고있어도 보고 싶은 아들바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라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주아민"이라고 글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주아민은 2013년 6월 3세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아민 득남 축하해요", "아들 바보 주아민", "주아민 아들 잘생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주아민 블로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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