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오늘(4일) 방송인 주아민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1월27일 오후 3시께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히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주아민은 "지금은 조리원에서 출산의 고통만큼이나 힘든 모유와의 전쟁을 시작했어요. 정말 세상의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아들바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주아민"이라고 엄마가 된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아민 득남”, “주아민 득남 축하해요”, “주아민 득남, 너무 예쁘다”, “주아민 득남, 얼마나 힘들었을까”, “주아민 득남, 모든 어머니들은 대단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민은 2013년 6월 3세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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