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절친 붐의 부친상을 애도했다.
지난 3일 붐의 소속사는 “붐의 부친인 故이용기 씨가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며 “붐 씨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붐의 부친상 소식에 이특은 오늘(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이날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사망했다. 다른 차량과의 충돌 없이 중앙분리대와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이라니”,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힘내세요”,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얼마나 슬플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오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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