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의 결혼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허미영(33)이 열애 8개월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미영의 예비신랑은 허미영보다 1살 연상으로, 현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허미영의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32)이 진행할 예정이며,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34)와 이상민(34)이 부른다.
결혼식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허미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미영 결혼, 축하해요!" "허미영 결혼, 와 어떻게 만났지?" "허미영 결혼, 이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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