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사업가에서 다시 가수로...영턱스클럽 임성은 컴백 준비

입력 2015-02-04 20:21  


영턱스클럽 임성은

그룹 영턱스클럽의 임성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임성은은 가수 컴백을 위해 새로운 앨범 제작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은 측 관계자는 "임성은이 컴백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지난해부터 앨범 발매에 대한 뜻을 밝혀왔다"고 밝혔다.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지난해 들어와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앨범의 장르나 발매일 등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은은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ack to the 90`s 빅쑈`에 영턱스 클럽으로 합류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성은은 남편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해왔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임성은은 6살 연하 남편 송진우와 함께 필리핀 스파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임성은은 럭셔리한 보라카이 리조트, 이국적인 외관에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저택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우와 멋지시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스파사업이라니 대단해" "영턱스클럽 임성은,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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