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방부제 미모 인증을 했다.
2일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밤`에서는 조영구가 만난 사람들을 다시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밤`에서는 1999년 `와` 무대를 위해 매력적인 외계인으로 분장한 이정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현은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15년 만에 재회한 조영구와 이정현의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이정현의 미모는 여전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와` 무대 당시 `신내림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일부 의혹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당시 동양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을 찾다 부채를 택했으며, 자신이 눈 그림에 빠져 있어서 눈을 부채에 그렸다고.
또한 이정현은 더 깊어진 연기력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영화 `꽃잎`에 출연한 15세 당시를 떠올리며 풋풋해 했다.
이정현은 또한 `명량` 출연에 대해서 `당시 너무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정현은 `눈빛과 마음만으로 연기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나니 무거운 역할로 러브콜이 많이 들어온다`라며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정현은 결혼에 대해 `내년에는 꼭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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