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이하나 리포터 /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홈페이지 |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의 특별 미션 완수 후 "아침 출근길은 너무 힘들어..."
이하나 리포터가 전현무에게 받은 미션을 아슬아슬하게 완수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서 DJ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는 MBC 리포터로 활약 중인 이하나에게 아침 일찍 전화를 걸어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기 전인 9시 이전까지 이곳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줬다.
하지만 이하나 리포터는 전날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한 까닭에 자고 있는 상태에서 전현무의 전화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하나 리포터는 방송 종료 직전인 8시 57분쯤 생방송이 진행되는 상암 MBC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숨이 깔딱 넘어갈 것 같다. 아침 출근길은 너무 힘들다”며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짧은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하나 리포터는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에 출연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재원으로 대학교 시절부터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친근감 넘치는 다정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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