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결혼 3년 만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성연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강성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도 산모도 아주 건강한 상태다. 18시간 진통을 했다고 하더라. 우량한 아들이다"라며 "결혼하고 기간이 좀 지나서 얻은 아들이라 가족도 본인도 아주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강성연은 음악으로 태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연 득남 축하해요", "강성연 아들, 엄마 아빠 중 누굴 닮았을까?", "강성연 기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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