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출연한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화제다.
(한성호 대표 FNC엔터테인먼트 사진=네이버)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한성호 대표에 대해 “FNC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다. 그 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황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주식 시장에서 오전 10시20분 현재 2만8천400원을 기록하며 시총 1790억원을 기록 중이다.
경쟁 업체인 SM엔터테인먼트는 시가총액 7,443억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양현석이 이끄는 YG가 시가총액 6,946억 원으로 업계 2위다.
한편 한성호 대표가 이끄는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이다해, 이동건, 윤진서, 김민서, 송은이 등이 소속돼있다.
한성호 대표 FNC엔터테인먼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성호 대표 FNC엔터테인먼트, 대단하네", "한성호 대표 FNC엔터테인먼트,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다 이 소속사네","한성호 대표 FNC엔터테인먼트, 승승장구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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