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싸이로 불리는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파격적인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였다.
3일 공개된 ‘천태만상’ 뮤직비디오 속에서 윤수현은 간호사, 승무원, 메이드, 경찰을 섹시함으로 표현했다. 천태만상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윤수현의 코스프레 사진이 sns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천태만상 뮤직비디오에서 윤수현은 완벽한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초미니 제복을 입고 등장해 구성진 보컬과 재미있는 춤사위로 매력을 뽐냈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있나`라는 현 시대에 공감되는 내용이다. 천태만상 가사를 보면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재판한다 판사 변호한다 변호사 범인잡는 형사 계룡산에 부채도사 연구한다 박사 운전한다 기사 트럭 택시 기차 전차 버스 봉고 도저 기중기요리한다 요리사 소개한다 중계사 파마한다 미용사 간호한다 간호사 얼럴러리여` 등 시대상을 반영하는 의미있는 가사를 반복해 흥겨움을 더했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익숙한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비트와 윤수현의 맛깔 나는 보컬, 신명 나고 구성진 멜로디가 매력인 트로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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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싸이 윤수현 천태만상 코스프레 사진= 윤수현 천태만상 뮤비 캡처/윤수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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