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이이콘`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전작에 이어 새로운 타이틀곡 `미쳐`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디렉팅을 맡았다.
포미닛은 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서 오는 9일에 발매되는 새 미니 6집 음반 ‘미쳐’의 재킷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미쳐’의 재킷 화보에서 포미닛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트리트 웨어를 선보였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신곡 ‘미쳐’가 트랩 힙합장르인 만큼 티셔츠, 운동화 등 편안한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했다.
허가윤은 아이돌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불릴만큼 패션에 일가견이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허가윤은 공항패션 창시자가 자신임이라고 주장할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다.
이날 방송에서 허가윤은 "나로 인해 공항패션이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항패션 수식어 때문에 공항 가는 길이 부담된다. 그렇지만 신경쓸 수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같은 포미닛 멤버 현아는"허가윤이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다보니 부담이 돼서 그런지 공항 가기 하루 전날 쇼핑을 하고 온다. 그러고 공항에 나타난다"고 폭로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새 음반 ‘미쳐’의 전곡을 티저영상으로 제작했으며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와 본연의 독보적인 색깔로 무장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포미닛 허가윤 미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허가윤 미쳐, 옷 잘입네", "포미닛 허가윤 미쳐, 얼굴도 예뻐", "포미닛 허가윤 미쳐,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 허가윤 미쳐 사진=허가윤 SNS/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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