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포미닛 '미쳐' 직접 스타일링…'파격 변신'

그룹 포미닛이 타이틀곡 `미쳐`의 재킷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허가윤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포미닛은 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서 오는 9일에 발매되는 새 미니 6집 음반 `미쳐`의 재킷이미지 추가 컷으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포미닛은 `미쳐`의 재킷 화보에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자유롭고 역동적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빈티지한 색감의 스냅샷으로 촬영된 포미닛의 `미쳐` 재킷화보는 젊은 감각의 룩북을 보는 듯 상상을 자극하며 신비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포미닛은 이번 미니 6집 음반 `미쳐`에 음악적으로는 물론 비주얼 적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매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타일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멤버 허가윤이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디렉팅을 맡은 바 이를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이미지 공개를 전격 결정했다.

`미쳐`를 관통하는 메인 장르가 `트랩 힙합`인 만큼 티셔츠, 운동화 등 편안한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한 `힙합 스트리트` 룩을 통해 `스타일 아이콘` 포미닛만의 특별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증폭시키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미닛은 오는 9일에 발매예정인 새 음반 `미쳐`의 전곡을 티저영상으로 제작하여 매일 공개될 때마다 이슈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와 본연의 독보적인 색깔로 무장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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