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 엄마 앞에선 철부지 아이"

`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 엄마 앞에선 철부지 아이"



방송인 유세윤이 여행을 통해 발견한 장위안의 의외의 모습을 언급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세윤은 “장위안이 ‘비정상회담’에서는 바르고 아나운서 이미지가 강한데 어머니 앞에서는 정말 철부지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윤은 “내가 좀 늦게 장위안의 집에 도착했는데, 늦은 시간에 어머니가 주무시고 계셨다. 장위안은 어머니를 깨우면서 ‘세윤이 형 도착했는데 밥 줘라’라고 떼썼다”면서 “그 모습을 보는데 어린아이 같았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 기대된다” “‘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 어린아이 같은 모습 빨리 보고싶다” “‘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 방송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예고편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