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한국 집 공개...'여자의 흔적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한국 집 공개...`여자의 흔적이?`


방송인 장위안이 한국에서 머물고 있는 집을 최초 공개한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개그맨 유세윤과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가 첫 번째 여행지인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으로 5박 6일간의 여행을 떠난다.

장위안은 중국으로 떠나기 전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특히, 유세윤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 크기, 화장대 등 여자의 흔적부터 체크했다. 이어 유세윤은 장위안에게 "최근 여자 친구를 집에 데려온 적 있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위안은 당황하지 않고 남자답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줬다고 한다. 한편, 장위안은 친구들에게 중국 정통 음식 `훠궈`를 만들어준다며 요리를 시작했지만, 이내 허당 매력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위안의 집은 7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위안 집, 궁금하다", "유세윤 웃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