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랩퍼 타이미와 제시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4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 예고 영상에서 타이미와 제시가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언쟁을 높이는 상황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예고 영상에서 제시는 "10년 동안 음악을 하면서 가장 기분 나빴던 날이 어제였다"며 "너네들이 뭔데 나를 판단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타이미가 "너를 설득하지 않았냐"고 되물었고, 제시는 타이미에 "나 신경 쓰지마(Don′t worry about me)"라며 중간에 말을 끊어버렸다.
제시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타이미는 욕설을 내뱉었고, 이에 제시 역시 "열받는다"며 욕설로 답해 분위기가 삭막해졌다.
타이미와 제시는 욕설로 험악해진 분위기는 보는 이들은 긴장케 하기도 했다.
한편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는 5일 밤 11시 방송.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재밌겠다""언프리티 랩스타,오늘 하네""언프리티 랩스타,치열하네""언프리티 랩스타,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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