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한성표 대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상호 대표와 정용화, 박광현, 성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의 FNC 엔터테인먼트는 시가 총액이 1700억 원대에 이르고, 한성호 대표가 50% 이상의 지분을 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라는 한성호 대표가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것을 언급하며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걸 못 봐서 그렇지 연예인 출신 갑부 3위 안에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 1999년 1집 앨범 ‘굿바이데이’로 데뷔한 바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조성모의 ‘투헤븐’을 녹음했던 사실을 밝히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성호 대표”,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대단하다”,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가수 출신이구나”,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노래 잘 하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성호 대표는 정용화에게 FNC 엔터테인먼트를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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