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유가 안정·M&A 호재 '3대지수 상승'

입력 2015-02-06 06:29  

뉴욕증시가 유가 안정 기대감과 제약계 인수합병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11.86포인트, 1.20% 오른 1만7884.88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8.39포인트, 1.03% 높은 4765.10에, 대형주 S&P500은 21.01포인트, 1.03% 뛴 2062.52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에 대한 불확실성은 아직 남아있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데 시장 참여자들은 주목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그리스는 긴급유동성지원, ELA를 통해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개장전 발표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예상치는 하회하며 오늘 밤 발표 예정인 노동부 고용동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제약주인 화이자가 바이오시밀러 획득을 위해 호스피라를 약 15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점도 호재였습니다.

화이자는 2% 이상 올랐고 호스피라는 35% 급등했습니다.

유가가 4%대로 재차 반등하며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던 트위터와 링크드인은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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