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6일 SK C&C에 대해 올해 높은 성장과 수익률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 C&C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8천57억원)보다 소폭 하회한 785억원을 기록했지만 연간으로는 기대치 2천65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며 “수익성 중심의 수주와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로 시장 기대보다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성장은 지난해 시작된 반도체 모듈 사업이 주도할 전망”이라며 “자회사 에센코어는 지난 1월 자체 모듈 브랜드 ‘클레브(KLEV)’를 론칭했을 뿐 아니라 향후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를 통해 33조원 반도체 모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수익성 개선은 프리미엄 IT서비스 확대와 카세일즈닷컴과의 협업을 통한 엔카 비즈니스 모델 개선이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 3조원, 영업이익 3천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과 이익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 C&C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8천57억원)보다 소폭 하회한 785억원을 기록했지만 연간으로는 기대치 2천65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며 “수익성 중심의 수주와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로 시장 기대보다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성장은 지난해 시작된 반도체 모듈 사업이 주도할 전망”이라며 “자회사 에센코어는 지난 1월 자체 모듈 브랜드 ‘클레브(KLEV)’를 론칭했을 뿐 아니라 향후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를 통해 33조원 반도체 모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수익성 개선은 프리미엄 IT서비스 확대와 카세일즈닷컴과의 협업을 통한 엔카 비즈니스 모델 개선이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 3조원, 영업이익 3천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과 이익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