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노인전문요양원에 휠체어 120대를 기증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서울시립 중랑노인전문요양원과 수원시립 노인전문요양원에 각 60대씩 총 120대의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휠체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형을 고려해 제작했으며, 기존 휠체어와 다르게 등받이와 좌석 부위를 가죽 재질로 바꿔서 내구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유희상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주는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