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이 ‘용감한 가족’에서 불편했던 점을 털어놨다.
2월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생고생 특집’으로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용감한 가족’을 통해 캄보디아 수상가옥을 체험한 최정원과 이문식은 입을 모아 화장실에 대한 불편함을 꼽았다. 수상가옥의 화장실이란 판자를 여러 개 올려둔 것이 전부로 칸막이도 허술했다.
이문식은 “소리로 무슨 볼일을 보는지 알 수 있다”며 “볼일을 보고 시간이 지나면 내용물이 떠오른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정원은 “그걸 보면서 설거지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최정원 힘들었겠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진짜 생고생했네” “‘해피투게더’ 최정원, 그 곳 문화니까 어쩔 수 없지” “‘해피투게더’ 최정원, ‘용감한 가족’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3’ 최정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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