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화이자' 호재에 급등··"화이자 네트워크 매력적"

입력 2015-02-06 09:27  





셀트리온이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오늘(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8.84% 오른 4만6천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 역시 5.93% 오른 1만2천500원을 기록중이디ㅏ.


전날(5일) 세계 2위 제약업체인 미국의 화이자는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인 호스피라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호스피라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도 셀트리온 등과 함께 선두권에 있는 기업으로, 주사제형 복제약 제품의 세계 선두 업체로 시장점유율은 36%에 이른다.


이번 인수로 호스피라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파트너인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며 "화이자의 영업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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