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시청률이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10회는 전국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회 방송분 시청률 10.5%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신세기(지성)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기는 리진(황정음)이 도현의 집에서 동거하는 걸 알아채고, 도현의 세상을 무너뜨리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킬미 힐미’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킬미 힐미’ 시청률” “‘킬미 힐미’ 시청률 왜 더 안 오르는거지” “‘킬미 힐미’ 시청률 너무 재밌어” “‘킬미 힐미’ 시청률 파이팅” “‘킬미 힐미’ 시청률 좋아요” “‘킬미 힐미’ 시청률 역시 신세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왕의 얼굴’ 마지막회는 9.1%, SBS ‘하이드 지킬, 나’는 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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