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신정애가 당뇨병 예방에 `아마씨`가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귀리 VS 아마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리 팀으로 한의사 김문호, 개그우먼 김보화, 아나운서 박소현과 함께 아마씨 팀으로 한의사 신정애, 개그우먼 팽현숙, 아나운서 방현주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신정애 원장은 "아마씨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있다"라며 "오메가3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을 낮춰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수록 당뇨 발생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와 혈당개선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신정애 원장은 "사람들이 오메가3지방산을 추출한 식품보조제를 먹는다. 하지만 아마씨와 같은 씨앗으로 먹으면 더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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