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허지웅이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이 연기하는 신세기 캐릭터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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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허지웅은 ‘킬미, 힐미’ 신세기 캐릭터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허지웅은 “‘킬미 힐미’에서 지성이 연기한 인격 중 신세기 캐릭터가 있는데 그 병맛스러움에 중독된다”고 신세기 캐릭터의 매력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허지웅은 ‘킬미, 힐미’ 10회 분에 다시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신세기 캐릭터 매력 제대로 분석했네” “‘썰전’ 허지웅, 카메오 또 출연해? 기대된다” “‘썰전’ 허지웅, 나도 신세기 캐릭터에 중독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과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 오리진의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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