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KBS2 드라마 ‘힐러’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힐러’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지창욱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안 남았다...정후야”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창욱은 애절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힐러’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힐러’ 끝난다니 아쉽다” “지창욱, ‘힐러’ 보는 맛에 살았는데” “지창욱, 잘생겼다” “지창욱, ‘힐러’ 결말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방송된 ‘힐러’ 18회에서는 김문호(유지태)가 납치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평범한 삶을 꿈꿨던 서정후(지창욱)는 김문호를 구하기 위해 힐러로 다시금 부활하게 됐다.(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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