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소감 "단소리 쓴소리 모두 감사해"

입력 2015-02-06 12:22  


키썸이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키썸은 6일 자신의 SNS에 “2화 방송이 이렇게 끝났네요. 단소리, 쓴소리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귀 기울이며 노력하는 키썸 될게요. 레고”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서 키썸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화에서 아쉽게 1번 트랙 주인공 자리를 육지담에게 양보했다. 하지만 1번 트랙의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블락비 지코는 “키썸 양이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키썸은 2014년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성 래퍼로, 과거 경기도 버스 자체 방송인 G-BUS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한 화려한 이력으로 ‘경기도의 딸’로 불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키썸”, “키썸 잘 하던데”, “키썸, 랩 실력 좋다”, “키썸 대박”, “키썸, 얼굴도 예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썸이 출연하는 ‘언프리티랩스타’는 ‘쇼미더머니’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8인의 여성 랩퍼가 경쟁을 펼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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