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 아나운서가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기획 변용수 CP, 연출 남혜우 PD, 작가 나인진) 녹화 현장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100만원으로 6개월 안에 명품 백 사기`라는 부제를 표방하는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는 1부 `미인주 선발대회`와 2부 `급등 같은 너`로 나눠서 방송된다.
`미인주 선발대회`는 제작진이 제시한 주제에 맞는 종목을 각자 선정, 토론을 통해 최고의 종목을 선정하며, `급등 같은 너` 코너에서는 매일 1% 이상 오르는 종목을 발굴해, 녹화 후 속마음 인터뷰를 진행해 상대방 종목에 대한 전문가의 생각을 솔직히 남아낼 예정. 다음 녹화 당일 결과, 5% 이상 오르지 않을 시 패널티를 부과한다.
정영희 아나운서와 SP에셋의 백진수 대표가 진행하며, 김예솔 연구원(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윤선영 연구원(KB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최윤지 파트너(와우넷), 윤보미 연구원(유안타증권)이 출연한다.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라는 제목답게 진행자인 백진수 대표를 제외한 출연진 전원이 여성출연진으로 구성됐다.
백진수 대표는 지난 해 7월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된 `대박천국 2부 ; 양봉파이터스 - 주신의 탄생`에서 종합 수익률 220.81%의 수익률을 올렸으며, 12월 종영된 `대박천국 2부 주신의 탄생 시즌2:수익왕`에서는 250%의 수익률을 올렸던 와우넷(www.wownet.co.kr)의 인기 전문가.
한편,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는 매주 금요일 저녁 12시부터 토요일 오전 1시까지 1시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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