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우아한 봄의 신부로 변신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과 개성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이현이가 독일의 대표적인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스카다(ESCADA)의 웨딩 화보 속 뮤즈로 변신했다.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현이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2015 S/S 마리끌레르 웨딩`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이는 실크 팬츠와 함께 화이트 턱시도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은 감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또한,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과 감미로운 햇살이 스며들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그녀는 사랑스러운 화이트 미니드레스, 시스루 소재의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등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해내며,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을 발휘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와 이번 화보를 진행한 브랜드 에스카다(ESCADA)는 수려한 디테일과 소재의 다양성을 통해, 진부하지 않은 웨딩룩을 선보였다. 특히, 플라워 레이스 자수가 가미된 페일 핑크 컬러의 드레스와 신부의 상징인 웨딩 베일을 착용한 컷은 센슈얼한 무드를 자아내어 패션매거진 `2015 S/S 마리끌레르 웨딩`의 커버를 장식했다.
다가오는 봄의 신부로 변신해 여신 자태를 뽐낸 모델 이현이의 에스카다(ESCADA) 웨딩 화보는 `2015 S/S 마리끌레르 웨딩`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현이 진짜 예쁘다", "이현이 웨딩화보 멋지다", "이현이가 입은 웨딩드레스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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