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알베르토, 중국 여행 중 묘한 신경전 '포착'

입력 2015-02-06 14:54  

동갑내기 친구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중국 여행길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JTBC 새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진들은 첫 번째 여행지인 중국의 `안산`에 방문하기 전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을인 중국 운난성의 리장 여행을 결정했다.

하지만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는 중국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리장으로 가기 위해 중국 현지인 장위안은 앞장서며 멤버들을 리드했으나,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위기 상황을 맞이하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또한 장위안은 리장에 도착해서도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의 신뢰를 잃어갔다.

이때 중국 유학생 출신 알베르토가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장위안은 자신보다 더 중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알베르토를 견제하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알베르토 동갑이었구나!" "장위안 알베르토 케미 좋더라" "장위안 알베르토,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갑내기 두 사람의 중국 여행 신경전은 7일 밤 8시 30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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