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로 잘 알려진 윤진호는 종방연 일정이 잡히자 평소 자신이 즐겨 마시는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200병을 미리 회식 장소로 주문해 스태프들에게 나누어주는 센스를 발휘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KBS2 ‘왕의 얼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윤진호는 소속사 루브이엔엠을 통해 “그동안 ‘왕의 얼굴’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감독님 및 스태프들도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루브이엔엠)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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