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남인방' 심청 보는 눈빛이…

입력 2015-02-06 15:47  



박해진

배우 박해진(32)이 달달한 눈빛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6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진과 "해붕은 심청 앞에서 늘 아이가 됩니다. 사랑이란 그런 건가 봐요"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박해진은 사진 속 여배우와 가슴 아픈 로맨스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박해진은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여배우는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아련함을 자아냈다.

한편 ,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극 중 박해진은 착한남자 해붕 역을 맡았다.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미래를 그린 드라마로 올해 중국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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