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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만수르 아들 미술 공부)
만수르 아들, 백마를 얼룩말로 색칠 놀이...가문 재산 약 1000조의 `위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의 막대한 재산이 주목 받고 있다.
영국의 축구 매체 `풋볼 데일리`에 따르면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4조 2000억 원에 이른다.
셰히크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으로, 재산을 추정하기도 어려운 만수르 가문 보유 재산만 56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부가 넘치니 아들의 교육 방식도 일반인과 다르다. 과거 만수르는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 했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의 아들은 백마를 검정색 물감으로 칠하며 얼룩말로 변신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 백마를 연상케하는 백마 모형은 남다른 스케일과 정교한 모습으로 제작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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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만수르 가족)
이어 만수르의 두 부인도 주목할 만하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두 번째 부인 모나 빈 켈리(39)는 20대 같은 동안 외모로 `만수르의 신데렐라`, `중동의 소피마르소`라 불리며 귀족 출신의 우아함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만수르 SNS, 온라인커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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