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중국 배우 판빙빙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윙크하면 빙빙언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화려한 장식의 의상을 입고 판빙빙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파니와 판빙빙은 윙크를 하면서 입술을 내미는 똑같은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의 화사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파니는 5일 홍콩에서 열린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파티에 참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판빙빙이랑 어떻게 알지?", "티파니 인맥 장난 아니다", "한국과 중국의 여신이 만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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