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가 배우 라미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 중인 진중권 교수는 방송 100일을 기념해 `속사정 쌀롱에 바라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미란 씨를 게스트로 불렀으면 좋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진중권은 "라미란 씨, 정말 멋있다"며 열혈 팬임을 자청했다. 이에 다른 MC들도 "예전에 회식할 때도 라미란 씨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진중권 교수가 라미란의 팬임을 입증했다.
MC 윤종신은 진중권 교수에게 "라미란 씨한테 영상편지를 보내 직접 초대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진중권 교수는 카메라를 향해 "라미란 씨, `속사정 쌀롱`에 한 번 나와 주세요. 제 스타일입니다"라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라미란을 향한 진중권 교수의 팬심을 비롯해 방송 100일을 맞은 MC들의 다양한 희망사항은 8일 JTBC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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