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우리 판다 매일 보고 싶지롱" 애정 가득

입력 2015-02-06 18:07  


에이핑크 보미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보미는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그냥 갑자기 확 보고 싶어서 우리 판다. 다들 그럴 때 있나? 난 매일 보고 싶지롱 헤헤. 나 보고 싶을까봐! 미안….정신 차려야지 그냥 올려 사진… 보고 싶을까봐. 보고 싶었지?”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가 하면, 혀를 살짝 내밀고 브이자를 그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미는 판다(팬클럽 이름)가 항상 보고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보미” “에이핑크 보미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에이핑크 보미 너무 좋아” “에이핑크 보미 귀엽고 청순하고 다 했네” “에이핑크 보미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 보미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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