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우결' 출연설 이종석 김우빈 측 "제안 받은 적 없다" 부인

<dl style="width:500px;"><dd></dd><dt>▲사진: 본사 DB</dt></dl>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설을 부인해 화제다.

6일 이종석과 김우빈 양측 소속사는 다수 매체를 통해 불거진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중국 매체는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소식을 전하며 “중국 대표 배우 장루이, 양즈, 리친 등과 한국 배우 이종석, 김우빈이 물망에 올라 현재 접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 관계자는 “중국판 `우결`에 대해 들은 바 없다.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고,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역시 “제안 받은 적 없다. 잘못 알려진 보도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판 ‘우결’은 MBC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포맷을 구입한 중국 강소위성TV의 리메이크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김우빈, 중국판 우결 출연 안하는구나.”, “이종석 김우빈, 중국판 우결 출연 바빠서 못할 듯”, “이종석 김우빈, 중국판 우결 출연 아니라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