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차승원이 이번엔 홍합짬뽕을 만들었다.
6일 방송된 tvN`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함께 홍합짬뽕을 만드는 장면이 방송됐다.
차승원은 요리의 생명은 스피드라며 각종 양념을 넣은 양념장을 순식간에 만들어내고 야채들과 양념장을 풀어 짬뽕국물을 만들었다. 거기에 직접 채취한 홍합을 넣자 마치 중국집에서 주문한듯한 짬뽕국물이 완성됐다.
몇번 맛을 보던 차승원은 양파를 깜빡했다며 양파를 썰어 불에 볶아화려한 불쇼까지 선보였다.
여기에 손으로 뽑은 면을 삶아 찬물로 헹군 뒤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붓자 완벽한 짬뽕이 완성됐다.
맛을 본 손호준과 유해진은 사먹는것 보다 낫다고 차줌마를 환호하며 짬뽕을 흡입했다.
이어 몰래 짬뽕을 맛본 나PD가 나중엔 짬뽕국물을 흡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하는 한끼를 시골에서 손수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어촌에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차승원, 유해진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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