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 등장 예고 '곱게 자란 쓰레기?'

삼시세끼의 첫 게스트 정우의 등장이 예고됐다.

새멤버로 등장한 손호준과 유해진이 홍합을 다듬으며 손호준에게 친한 연예인에 대해서 물으며 삼시세끼의 첫 게스트 정우의 등장이 예고됐다.

손호준과 정우는 tvN의 드라마`응답하라1994`를 통해 친해진 사이.

이어지는 영상에는 첫 게스트로 등장한 정우의 만재도에서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손호준과 함께 불을 피우고 만재도의 좁은 방에 몸을 누이고 잠들며 작은 벌레에도 화들짝 놀라는 정우의 모습은 잠깐이지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궁이의 불을 피우며 "저 귀하게 자랐어요"라고 웃는 정우의 모습은 한층 더 다음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하는 한끼를 시골에서 손수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어촌에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차승원, 유해진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