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와 사랑에 빠졌다.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산체 사진=방송화면캡처/한경DB)
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3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생활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일어난 산체는 손호준을 깨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피곤했던 손호준은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산체는 손호준의 배에 올라가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어 산체는 손호준의 얼굴로 다가가더니 모닝키스를 퍼부었다. 이에 잠에서 깬 손호준은 산체를 끌어안았지만, 산체는 돌연 그를 피해 달아나며 밀당을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산체 사진=방송화면캡처)
손호준은 산체와 눈만 마주치면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호준뿐만 아니라 유해진, 차승원도 산체의 귀여움에 푹 빠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잠들기 전 유해진과 차승원은 산체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며 산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산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산체, 귀여워 죽겠다",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산체, 산체 정말 귀여워",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산체, 산체 납치하고 싶다",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산체, 손호준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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