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이번엔 이모와 이태곤의 전화 연결을 시켜줬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또 한번 이모와 이태곤의 통화를 연결해줬다.
이날 강남은 이모를 만나러 또 한번 뜨개샵을 방문했다. 이모는 자신이 직접 뜬 모자를 강남에게 선물했다. 함께 뜨개질을 하던 다른 사람들 역시 모두 강남을 알아봐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하게 했다.
강남은 이모에게 "이태곤 좋아하던데 내가 전화 연결 한 번 해줄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모는 바로 화색이 돌며 "좋다"고 응했다. 강남은 이태곤에게 전화를 건 뒤 바로 바꿔줬다. 순식간에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소녀 감성이 꽃피었다.
이모는 이태곤의 목소리에 입이 귀에 걸렸다. 그녀는 "정말 잘 보고 있다. 늘 기도하고 있다"고 빠르게 전했다. 이모는 이태곤과의 전화 연결에 행복해했고 강남 역시 뿌듯해했다.
앞서 강남의 모친은 이태곤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이태곤이 왔다고 몰래 카메라를 했을때 소녀처럼 좋아하는가 하면 이태곤과의 통화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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