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 팔라우 생존 하루만에 180도 달라진 외모

입력 2015-02-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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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생존 하루 만에 180도 달라졌다.

지난 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팔라우 생존 첫날을 보낸 병만족(김병만, 육중완-샘오취리, 손호준-바로, 류담-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팔라우 첫날밤을 보낸 후 “어제 내 자리에 돌이 있었다. 귀찮아서 안 치우고 잤다”며 피곤해했다.

이어 손호준은 “그런데 저 거지꼴이죠?”라고 물으며 외모에 신경을 썼다. 팔라우로 떠나기 전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던 손호준은 생존 시작 하루 만에 꾀죄죄해진 모습으로 180도 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손호준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그래도 잘 생김” “‘정글의 법칙’ 손호준 대박” “‘정글의 법칙’ 손호준 귀엽다” “‘정글의 법칙’ 손호준 거지가 이렇게 잘생길리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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