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만재도 입성 예고 "저 귀하게 자랐어요"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할 정우의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게스트로 만재도를 찾게 될 정우의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해진은 손호준과 홍합을 손질하다가 ‘응답하라 1994’에 손호준과 함께 출연했던 정우를 언급했고, 이에 정우의 모습이 살짝 예고됐다.

정우는 손호준과 함께 아궁이 앞에 앉아 연신 부채질을 하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손호준에게 “계속 이러고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또 “저 귀하게 자랐어요”라며 만재도에서의 생활을 받아들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 먹고 쓰레기 줍고 벌레를 보며 발을 동동 구르는 정우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언제 나와요”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궁금해”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쓰레기 줍는 쓰레기 터짐”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대박”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