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이 관객수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은 지난 6일 전국 433개 스크린에서 3만 1791명의 일일 관객수를 동원,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강남 1970’은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96만 6588명을 기록해 200만 관객 돌파를 가시화 했다.
‘강남 1970’ 관객수에 누리꾼들은 “‘강남 1970’ 관객수” “‘강남 1970’ 관객수 우와” “‘강남 1970’ 관객수 더 잘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강남 1970’ 관객수 파이팅” “‘강남 1970’ 500만 공약 지키는 거 보고 싶었는데” “‘강남 1970’ 관객수 성공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로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