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의 강남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이모들을 만나 식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모는 강남의 어린시절 사진을 찍어왔다며 휴대전화를 내밀다. 이에 강남은 사진을 깜짝 놀랐다. 이모는 "그 당시 사진이 잘 나와 사진관에서 사진을 전시했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남은 젊은 시절 엄마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어머 우리 엄마, 왜 이렇게 못 생겼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에 방송된다. 배우 김용건, 이태곤, 김광규과 방송인 전현무, 파비앙과 함께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남, 어린시절 귀엽다", "강남 웃기다", "강남 어린시절 깜찍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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