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설 연휴, 명절 좋은 과일 고르는 법에 관심 ‘상처나 흠집 없어야’

설 연휴를 앞두고 좋은 과일 고르는 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농촌진흥청은 설 연휴를 맞아 좋은 과일 고르는 법을 공개했다.

우선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상처나 흠집난 곳 없이 매끈한지를 살펴야 한다.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만졌을 때는 단단해야 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거나 빠지지 않은 것이 좋다. 그리고 사과는 신문지나 위생 봉지 등을 이용해 낱개 포장해서 저온에 보관하면 선도와 당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한다.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으며, 꼭지와 그 반대편 부위를 살펴 움푹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배와 감 등은 사과와 함께 보관할 경우 사과의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의 영향을 받아 연화되기 때문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명절 좋은 과일 고르는 법 소식에 누리꾼들은 “명절 좋은 과일 고르는 법, 장볼 때 참고해야지”, “명절 좋은 과일 고르는 법, 사과는 따로 보관해야 하는 구나”, “명절 좋은 과일 고르는 법, 좋은 과일 고르는 것도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