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지온·서언·서준, 동갑내기 막내들 깜짝 만남! '방긋 방긋'

입력 2015-02-07 11:49  


귀여운 동갑내기 엄지온과 ‘쌍둥이’ 이서언-이서준이 만났다!

오는 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에서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을 집에 초대해 앙증맞은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그려진다.

초 긍정 ‘엄그래’ 부녀의 고요한 산 속 집이 별안간 시끌시끌해졌다. 엄 부녀의 집을 찾아 온 말썽꾸러기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때문.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엄태웅의 초대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이휘재와 쌍둥이의 등장에 “우와! 똑같이 생긴 친구들이 왔어!”라며 함박웃음으로 맞이했다. 이어 지온과 쌍둥이는‘슈퍼맨’ 공식 막내 라인답게 만나자마자 독보적인 깜찍함을 뽐냈다.

사진 속 지온과 서언은 나란히 서서 ‘붕어빵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아이의 꼭 닮은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진돗개 새봄이를 향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지온과 쌍둥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쌍둥이는 ‘호기심 쟁이’답게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새봄이를 무서워하기는 커녕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고.

이에 과연 동갑내기 친구 지온, 쌍둥이, 새봄이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냈을지 막내라인의 ‘힐링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온 쌍둥이, 보기만 해도 힐링!”, “지온이 쌍둥이, 막내라인 만남 완전 기대됨!”, “지온이랑 서언이랑 웃는 모습이 베이비 천사가 따로 없네”, “쌍둥이 호기심 폭발했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4회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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